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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녹색] 커피 대신 몸에 좋은 검은콩차·수수차 마셔요! / YTN

2022-01-20 2 Dailymotion

코로나19 확산으로 집에서 식사나 차를 마시는 분들이 많은데요. <br /> <br />커피 대신 간단한 방법으로 다양한 곡물 차를 만들어 마시면 몸에도 좋고 카페인 걱정도 덜 수 있다고 합니다. <br /> <br />김학무 기자의 보도입니다. <br /> <br />[기자] <br />요즘 집에서 직접 차나 음료를 만들어 마시는 이른바 '홈카페'를 즐기는 분들이 늘었습니다. <br /> <br />메뉴는 전통차나 간식용 음료도 있지만, 대부분은 커피. <br /> <br />원두를 사서 직접 갈아서 내려 마시기도 하고, 기호에 따라 다양한 맛을 즐기는데, 우려되는 점도 있습니다. <br /> <br />[윤아름 / 가정주부 : 아무래도 커피를 좋아하다 보니까 여러 잔 마시는 날도 있는데 그런 날은 가슴도 좀 두근거리고 어지럽고 밤에 잠도 잘 안 오더라고요, 그래서 카페인을 많이 섭취해서 그런가 하고 조금 불안하기는 해요.] <br /> <br />커피 원두 대신 검은콩이나 팥, 수수, 메밀 등 진한 색의 잡곡을 차 원료로 활용하면 어떨까. <br /> <br />잡곡을 프라이팬에 살짝 볶은 후 물에 끓여 우려내거나 믹서에 갈아 물만 부어 마시면 됩니다. <br /> <br />잡곡의 색에 따라 다양한 색과 향을 즐길 수 있고, 잡곡의 영양성분이 함께 우러나 몸에도 좋습니다. <br /> <br />검은콩차는 노화를 막아주는 안토시아닌이 많고 팥차는 나트륨 배출을 촉진해 혈압을 낮추는 칼륨, 수수차는 항산화 물질, 메밀차는 식이섬유와 아미노산이 풍부합니다. <br /> <br />다른 곡물도 같은 방식으로 활용하면 더욱 다양한 맛의 차를 즐길 수 있습니다. <br /> <br />[김지영 / 농촌진흥청 농업연구사 : 잡곡차는 집에서 손쉽게 만들어 드실 수 있고 항산화 성분과 영양성분이 풍부해서 꾸준히 드셨을 때 비만이나 당뇨와 같은 생활습관병을 예방할 수 있습니다.] <br /> <br />각종 영양성분이 풍부한 잡곡 차로 추운 겨울 면역력도 기르고 은은한 차 맛을 즐길 수 있습니다. <br /> <br />YTN 김학무입니다. <br /> <br /> <br /><br /><br />YTN 김학무 (mookim@ytn.co.kr)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 <br />[전화] 02-398-8585 <br />[메일] social@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15_202201201733160361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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